즐거운 영어 수업 만들기 (2월 6일)

2002년에 경남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입학 

2005년 해군 입대 

2007년 3월 캐나다 어학 연수 

2008년 영어교육과 4학년 

2009년 2월 영어교육과 졸업 

2009년 1학기 남중학교 하루 2시간 강사 

2009년 2학기 구암고등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 

2010년 3월 철성고등학교 영어 교사 시작 

2009년 3월 ~ 2022년 2월 : 영어 교사 일을 시작한지 만 13년 (29살부터 42살)

2022년 3월부터 14년차 영어교사 : 현재 "슬럼프" 겪는 중

- 현재 나는 좋은 영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 정말 제대로 덤벼보아야 할 때

- 제대로 덤비지 않으면 무너져 버릴 것 같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 행복해 지고 싶다. 수업시간이 행복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수업시간이 즐거워야 한다. 방법이 있을 것이다. 방법을 절실히 찾아야 한다. 여기서 찾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져 계속 자괴감에 빠질 것 같다. 이 슬럼프에서 벗어나야 한다. 방법이 있을 것이다. 방법을 찾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적용해 보아야 한다. 행복해 지고 싶다. 내가 만든 수업 지옥에 내가 전염되고 있다. 학생들의 얼굴에서 웃음을 보고 싶고, 즐거움을 보고 싶고, 존경을 보고 싶고, 기쁨을 보고 싶고, 감동을 보고 싶다. 수업을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 가르치는 일과 내 삶을 분리하지 말것. 가르치는 일이 내 삶이다. 따라서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내 삶은 상당 부분 행복에서 멀어지게 된다. 수업 전문가가 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 분별심을 버려야 한다. 학교일이 내 삶이다. 수업은 내 자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