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얼마큼 실효성이 있을까?(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실효성은 어느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되는가?)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2. 11. 15. 10:40
- 네 번째 편지 -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얼마큼 실효성이 있을까? 배철민 선생님께 배쌤 덕분에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면서 개념이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그런데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관해 공부하면서 드는 의구심은 ‘과연 얼마큼의 실효성이 있을까’입니다. 일단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는 미이수제가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대상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고교학점제가 전학년에 전면 실시되는 2025학년도에도 유급제가 없고, 미이수하더라도 보충과정에 평가가 없고 온라인으로 어느 정도 이상 듣기만 하여도 I등급을 E등급으로 전환시켜준다면, 미이수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따라서 최소 성취수준 이상을..
-
기초학력 보장 지도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기초학력 보장 지도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차이점)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2. 11. 15. 10:38
- 세 번째 편지 - 기초학력 보장 지도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배철민 선생님께 배쌤~ 배쌤이 보내 준 편지 읽고 또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일단 질문하기 전에 내가 이해한 배쌤 두 번째 편지 내용을 요약하면 1)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수업 모형을 함께 연구 및 개발 2) 고교 학점제의 과목 이수 기준 중 하나는 출석 일수가 아니라 과목 출석율인데, 과목 출석을 인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 3) ‘학업 성취율 40% 이상’에서 40 퍼센트의 의미는 어떤 고정된 절대적인 특정 값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수준과 문제의 난도 등을 고려하여 학교 단위 분할 점수 설정 가능 4) 성취도와 9등급제의 병기가 가지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고민 배쌤~ 이번에 궁금한 것은 최..
-
최소한의 성취 수준을 달성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어떻게 설정하는가?(정확한 과목 이수 기준이 무엇인가?)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2. 11. 15. 10:35
- 두 번째 편지 - 최소한의 성취 수준을 달성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어떻게 설정하는가? 배철민 선생님께 배쌤~ 편지 잘 받았어요. 배쌤 첫 번째 편지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1) 2023년과 2024년에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에 미이수제가 적용되지는 않아 수업시간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교수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2) 책임 지도의 의미가 교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책무성이 강조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단위와 학점의 차이는 출석일수만 채우면 졸업할 수 있는 제도가 단위제이고, 최소한의 성취도 이상을 달성해야만 졸업이 가능한 것이 학점제이다. 4) 보장 지도라는 말의 늬앙스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책임 지도로 이해하는 것이 낫..
-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는 도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거지?(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의 정의와 '단위와 학점'의 차이점)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2022. 11. 15. 10:34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관한 절대 답안이 있으면 고민하지 않고 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 얼마나 좋을까. 엄청나게 나름 고민하고 나서 결정하고 시행했는데, 그 방법이 잘못된 것처럼 보인다면 열정을 잃고 진이 빠질 것이다.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방법에 관해 결정을 할 때 마다 이럴까 저럴까 새롭게 숙고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일 것이다. 도식적이고 틀에 박힌 공식적인 절차와 지도 방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절대적인 교수법이 없듯이, 유일하게 옳고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는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방법은 없을 듯 하다. 어쩌면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최대한 그러한 답 근처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인지도 모른다. 올바른 방법에 관해 늘 의심하며 고민하며 살..
-
used to / be(get) used to -ing / be used to 동사원형영어 수업 아이디어 2022. 10. 31. 10:20
used to 동사원형 (과거에)~하곤 했다. be(get) used to -ing ~에 익숙하다. be used to 동사원형 ~하는데 사용되다. - used to + 동사원형 : ~하곤 했었다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used to+동사원형’은 과거에 ‘~하곤 했었다’라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자주 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걸, 하고 있지 않다는 걸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I used to eat spicy food whenever I got stressed.(예전엔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 음식을 폭식하곤 했었다.) - be used to + ~ing(동명사) : ~하는 데 익숙하다 반면, ‘used to’ 뒤에 동명사(~ing)가 오는 경우, ‘~하는데 익숙하다’라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
as if 예문영어 수업 아이디어 2022. 8. 24. 19:53
She says as if she were happy. 그녀는 그녀가 행복한 것처럼 말한다. The weather today feels as if it were winter. 오늘 날씨는 벌써 겨울인 것 처럼 느껴진다. (사실 겨울이 아님) Mike acts as if he were a famous writer. Mike는 그가 유명한 작가인 것처럼 행동한다. (Mike는 유명한 작가가 아님) Jane seemd as if she had a bad time. Jane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사실 힘들지 않음) she acts as if we had been friends. 그녀는 우리가 친구였던 것 처럼 행동한..
-
EBS 수능특강 같은 문제집 하브루타로 가르치기영어 수업 아이디어 2022. 3. 9. 23:05
EBS 교재와 같은 문제집을 친구 가르치기(하브루타) 활동으로 수업 지도하기는 방법(학생주도 1:1 토론 방법) 친구끼리 가르쳐 주고, 가르침 받기 ** 기존 강의식 수업에서는 1) 학생들에게 일괄적으로 문제 푸는 시간을 준다. 2) 교사가 강의식으로, 문법 번역식으로 교사 위주 강의 -- 문제점: 어떤 문제는 교사 풀이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쉽다. 어떤 문제는 오랜 설명이 필요하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미 아는 문제 풀이에는 집중하지 않는다. 학생들마다 수준이 다르고,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가 다르다. 교사의 강의력에 따라 학생들의 집중시키는 정도가 다르다. 유머, 개인기, 열강만으로 지속적으로(sustainably) 집중하게 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 친구 가르치기와 1:1 논쟁 후(하브루타)..
-
즐거운 영어 수업 만들기 (2월 6일)영어 수업 아이디어 2022. 2. 6. 22:56
2002년에 경남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입학 2005년 해군 입대 2007년 3월 캐나다 어학 연수 2008년 영어교육과 4학년 2009년 2월 영어교육과 졸업 2009년 1학기 남중학교 하루 2시간 강사 2009년 2학기 구암고등학교 영어회화전문강사 2010년 3월 철성고등학교 영어 교사 시작 2009년 3월 ~ 2022년 2월 : 영어 교사 일을 시작한지 만 13년 (29살부터 42살) 2022년 3월부터 14년차 영어교사 : 현재 "슬럼프" 겪는 중 - 현재 나는 좋은 영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 정말 제대로 덤벼보아야 할 때 - 제대로 덤비지 않으면 무너져 버릴 것 같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 행복해 지고 싶다. 수업시간이 행복해야 한다. 수업시간에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수업시간이 ..